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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T & R1S 전기차 완벽 분석! 디자인, 성능, 가격까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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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은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로, 픽업트럭인 R1T와 SUV 모델인 R1S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두 차량 모두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비안(Rivian) 차량은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감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픽업트럭과 SUV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테슬라보다 좀 더 오프로더 감성이 강하고,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리비안의 주요 차량 라인업

R1T (전기 픽업트럭)

  • 세계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2021년에 출시됐고, 포드 F-150 라이트닝보다 먼저 시장에 나왔습니다.
  • 출력: 최대 835마력 (듀얼·쿼드 모터 옵션 제공)
  • 주행거리: 최대 643km(대형 배터리팩 기준)
  • 0→100km/h: 약 3초
  • 특징:
    •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각 바퀴 개별 모터로 작동)
    • 독특한 전면부 디자인 (타원형 LED 헤드램프)
    • 기어 터널(차량 중앙에 있는 긴 수납공간) 제공
    • 최대 5톤까지 견인 가능

 R1S (전기 SUV)

  • 전기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
  • 출력: 최대 835마력
  • 주행거리: 최대 643km
  • 0→100km/h: 약 3.5초
  • 특징:
    • 7인승 SUV
    • 오프로드 성능 강력 (수심 1m 깊이도 주행 가능)
    • 실내 고급스러움 & 넓은 공간

신차 예정 모델

  • R2 플랫폼 기반 모델 (소형 SUV, 픽업) → 2026년 출시 예정
  • 배달용 전기 밴 → 아마존과 협업하여 제작

리비안의 장점

-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감각적
-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 실용성
- 환경친화적인 브랜드 철학 (100% 전기차)
- 테슬라와 차별화된 감성 (캠핑 & 아웃도어 친화적)

단점

- 가격이 비싸다 (R1T, R1S 기본가 약 7~8만 달러)
- 충전 인프라 부족 (테슬라 슈퍼차저와 비교하면 아직 부족)
-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배송 대기 시간이 길다

 

리비안은 테슬라보다 아웃도어 감성이 강한 브랜드라서, 캠핑이나 오프로드 주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이라 한 번쯤 타보고 싶은 차입니다.

 

리비안 R1T

R1T는 전장 5,475mm, 휠베이스 3,450mm의 대형 픽업트럭으로, 렉스턴 스포츠보다 7cm 더 깁니다. 적재함 길이는 1,371mm이며, 1,925리터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특히, 적재함과 승객석 사이에는 '기어 터널'이라는 350리터의 추가 수납 공간이 있어 긴 물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옵션으로 캠핑 키친을 추가하면, 이 공간을 간이 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측면에서, R1T는 듀얼 모터, 트라이 모터, 쿼드 모터 등 다양한 구성을 제공합니다. 최상위 쿼드 모터 모델은 총 출력 1,025마력과 최대 토크 165.6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2.5초가 소요됩니다. 배터리는 최대 180kWh 용량을 제공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675km(EPA 기준)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리비안 R1S

R1S는 전장 5,040mm, 휠베이스 3,075mm의 준대형 SUV로, 팰리세이드보다 약간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전면부에는 가로로 길게 이어진 주간주행등(DRL)과 두 개의 타원형 램프로 독특한 인상을 주며, 후드 아래에는 330리터의 프렁크(전면 트렁크)가 있어 추가 수납 공간을 제공합니다.

 

R1S는 5인승과 7인승 구성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는 친환경 소재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듀얼 모터와 쿼드 모터 옵션이 있으며, 쿼드 모터 모델은 총 출력 1,025마력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180kWh로, 1회 충전 시 최대 675km(EPA 기준)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공통 특징

두 모델 모두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지상고를 최대 36cm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m 깊이의 물을 건널 수 있는 도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각 바퀴에 독립적인 모터를 장착하여 탱크 턴과 같은 고난도 주행 기능을 구현합니다. 최대 5톤의 견인 능력을 제공하며, 11개의 카메라와 5개의 레이더를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지원합니다.

 

가격 및 출시 정보

2025년형 R1T의 시작 가격은 69,900달러(약 9,620만 원), R1S는 75,900달러(약 1억 44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리비안은 이미 국내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삼성 SDI, 만도 등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리비안 R1T와 R1S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주행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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